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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N, 4일부터 3,000원과 5,000원 충전 추가된다

    • 매일경제 로고

    • 2019-04-02

    • 조회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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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N 카드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에이티게임 공식 홈페이지)


    3월 31일부터 PSN 카드 판매처가 소니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파트너샵으로 바뀌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있던 3,000원과 5,000원 충전이 없어지며 국내 게이머 사이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 쇄도한 바 있다. 이 부분이 다소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4월 4일부터 천 원 단위 충전 상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PSN 카드를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에이티게임은 오는 4월 4일부터 PSN 카드 3,000원 권과 5,000원 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PSN 카드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으로 구매하거나 추가 DLC를 살 때 사용하는 것이다. 카드에 현금을 충전하고, 충전한 돈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구매하는 식이다.

    에이티게임이 PSN 카드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3월 29일부터였으나 국내 게이머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기존에 있던 소액 상품이 없어지고, 최소 단위가 1만 원부터이기에 천 원 단위로 돈이 부족해도 1만 원 권을 구매해서 충전해야 됐기 때문이다. 이 경우 충전한 돈이 필요 이상으로 남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관리하기 번거롭다.

    이에 대해 소니는 지난 1일 게임메카를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한국 유저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후속대책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2일에 에이티게임에서 기존에 있던 3,000원과 5,000원 상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이다.

    소액충전 상품에 대해 에이티게임은 공지를 통해 ‘상품이 PSN 카드 판매 시작과 동시에 판매되지 않았던 이유는 상품 준비와 발주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공지를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소액결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은 있었으나 준비 기간이 오래 걸리며 발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카드를 살 수 있는 결제 수단도 추가됐다.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페이코와 함께 카카오페이로도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결제 오류가 발생했던 스마일페이에 대해서도 현재는 결제가 가능하도록 수정됐다.

    정리하자면 유저들이 바랐던 소액충전 상품도 4월 4일부터 판매되며 결제 수단도 기존보다 다양해졌다. 이에 대해 소니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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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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