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자' 류현진, 범가너 상대 시즌 첫 볼넷·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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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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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올 시즌 첫 출루와 함께 득점까지 기록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말 볼넷 출루 후 득점까지 올렸다.

     

    [사진=뉴시스]

    류현진은 팀이 0-0으로 맞선 3회말 무사 1루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키케 에르난데스의 좌전 안타와 A.J. 폴락의 좌전 안타로 3루까지 진루한 뒤 코디 밸린저의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 홈런 때 홈 플레이트를 밟으며 득점까지 올렸다.

     

    4회초 샌프란시스코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다저스가 5-0으로 앞서가고 있다. 류현진은 3회까지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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