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모아] 걸스데이, 아쉬운 안녕… 배우로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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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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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사진=제니스뉴스 DB)
    ▲ 걸스데이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걸스데이가 팬들에게 아쉬운 인사를 고했다. 해체가 아닌 새로운 인생 2막을 위한 잠시 안녕이다.

     

    최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소진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리며 “나머지 멤버들(유라, 민아, 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이다. 걸스데이 그룹 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 그룹 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썸띵(something)’, ‘달링(Darling)’, ‘기대해’, ‘여자 대통령’, ‘나를 잊지마’ 등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가요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랜 기간 걸그룹으로 활동한 걸스데이는 이제 새로운 곳으로 둥지를 틀고 각자의 행보를 걸어간다.

     

    가장 먼저 소진이 김슬기, 류혜영, 박희본 등이 속한 배우 매니지먼트 눈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소진은 박소진으로 활동 명을 변경하고 배우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소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걸스데이라는 수식어를 잠시 내려놓게 돼 기다려주신 많은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 꼭 하고 싶다. 하지만 걸스데이는 마침표 찍지 않았다 생각한다. 그저 잠시 쉼표를 두었을 뿐이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유라는 어썸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라 역시 박서준, 홍수현 등이 속한 배우 매니지먼트에 새 둥지를 틀며 연기 활동을 기대케 했다. 물론 그간 ‘우리 결혼했어요’, ‘2016 테이스티로드’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한 만큼, 다방면에서 입지를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민아는 유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 여진구, 홍종현 등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의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예고했다. 걸스데이의 메인보컬이었던 민아는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에도 두각을 드러낸 바 있어 솔로 가수 활동 또한 기대해볼 수 있겠다.

     

    그런가 하면 현재까지 혜리의 행보는 정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좋은 반응을 얻은 혜리는 이후 ‘딴따라’, ‘투깝스’ 등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쓰 리’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사실이 알려지기도. 연인인 류준열이 속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와 관련해서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2017년 3월 발표한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 이후로는 완전체 앨범을 선보이지 않았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달랠 마지막 싱글을 남겼더라면 좋았을 테지만, 걸스데이는 또 다른 모습으로 아쉬움을 채울 전망이다.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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