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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국내 잠재수요 깨울까?

    • 매일경제 로고

    • 2019-04-04

    • 조회 : 33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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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쉐보레 콜로라도 (Colorado)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의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의 등장으로 국내 시장에도 픽업트럭 마니아층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쉐보레는 지난달 28일 개막한 2019 서울모터쇼에서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 투입될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를 투입했다.

    콜로라도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과 특유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모델. 벌써부터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45만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중형 픽업트럭 시장을 부흥에 일조한 콜로라도는, 작년에는 미국에서만 13만4842대가 판매돼 2017년 11만2996대 대비 20%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정식적인 루트를 통해 출시되는 첫 번째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모델로, 업계에서는 국내 픽업트럭의 마니아층을 응집시킬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도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칸 등 픽업모델이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점도 이 시장이 앞으로도 더욱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 쉐보레 콜로라도 (Colorado)



    콜로라도는 정통 픽업트럭이라는 점에서 또 엔진 출력과 견인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차별적이다. 여기에 픽업 트럭의 본래 목적인 캠핑 등의 레저 활동과 자동차의 본질적인 주행성능에서도 장점을 지닌다는 평가다.

    이런 이유로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정통 픽업트럭인 콜로라도의 등장으로 진정한 픽업 마니아들의 차로 발돋움 할 것이라는 기대다.

    쉐보레는 픽업트럭의 천국인 미국 시장에서도 중심이 되는 메이저 픽업트럭 메이커로 불린다. 100년이 넘는 픽업트럭 헤리티지를 자랑하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중형픽업과 라이트 듀티(Light duty) 대형픽업, 헤비 듀티(Heavy duty) 대형픽업 등 세 가지의 트럭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 중 국내에 투입되는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는 전장 5403mm, 전폭 1886mm, 전고 1785mm, 휠베이스 3258mm의 당당한 차체로 개발단계부터 까다로운 북미 지역의 픽업트럭 소비자들을 겨냥해 만들어진 모델이다.

    튼튼한 프레임바디로 구성된 픽업 모델답게 동급 최고 출력과 적재 하중을 만족시키며, 픽업트럭의 필수 조건인 토잉 및 트레일러 견인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최고출력 308마력의 폭발적인 힘을 내는 3.6L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뛰어난 견인능력과 첨단 견인시스템을 바탕으로 무거운 캠핑 트레일러나 보트도 문제없이 견인할 수 있다.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사진] 쉐보레 콜로라도 (Colorado)



    콜로라도는 쉐보레가 오랫동안 정통 픽업트럭을 만든 노하우를 바탕으로 테일게이트가 부드럽게 열리는 이지 리프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EZ Lift & Lower Tailgate), 코너 스텝(Corner Steps)과 미끄러움 방지 처리 된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Spray-on Bedliner), 카고 램프 등이 탑재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픽업트럭 시장에서는 드물게 쉐보레의 첨단 전방위 능동 안전시스템을 갖췄으며, 주행 환경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구동 모드를 탑재해 도심과 험로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 상관 없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콜로라도는 국내법상 화물차로 분류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에 300마력이 넘는 고성능 3600cc V6 대배기량 엔진을 탑재하고도 연간 자동차세는 2만8500원으로 매우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취등록세 역시 차량 가격의 5%로 산정돼, 7%인 일반 승용모델 대비 낮아 상대적으로 구입 부담이 적다.

    쉐보레는 콜로라도 이외에도 대형 SUV 트래버스를 국내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또 초대형 SUV인 타호를 서울모터쇼에 전시하는 등 경쟁력 있는 글로벌 라인업을 한국시장에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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