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조문근(34)이 결혼한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조문근이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
조문근과 예비신부는 2년 반 교제한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가수 일락이 맡기로 했다.
조문근은 2009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2013년부터 조문근밴드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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