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드포스피드 엣지' 질주 멈춘다...계정 이전 없이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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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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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레이싱 게임 프랜차이즈인 '니드포스피드'를 온라인 게임으로 선보였던 '니드포스피드 엣지'가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도 서비스 중이지만 계정 이전 없이 국내는 완전 종료가 결정됐다.

     

    넥슨은 4일 오전 '니드포스피드 엣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넥슨 측은 "모든 담당자들이 컨텐츠 개발과 게임 운영에 있어 플레이어 분들께서 보여주신 열정만큼 진심을 다해 노력해왔지만, 심사숙고 끝에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며 오는 5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구매한 캐시 아이템은 전액 환불되며 작년에 구매한 캐시 아이템 중 사용되지 않은 아이템에 한해서 환불이 이뤄진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EA의 개발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니드포스피드'를 온라인화한 게임으로, 기존에 온라인화되어 서비스되다 종료된 '니드포스피드 월드'에 이은 온라인 게임으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세계 유명 자동차의 라이선스를 활용, 다양한 차종의 실제 디자인과 성능을 게임 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활용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고, 지난 2017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에서는  순위경기,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팀전, 꼬리잡기 모드, 드리프트 모드, 아이템 개인전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이후 유저들이 염원하던 추격전(핫 퍼슈트) 모드와 타임 트라이얼, 오픈월드 도입, 데칼과 래핑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아쉬웠다. 원작의 팬 입장에서는 '니드포스피드'답지 않았고, 신규 유저에게는 게임의 난이도가 높았다. 또한 차량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지 않았고 강화에 확률이 적용되면서 레이싱 게임의 팬 입장에서는 괴리감이 있었다.

     

    서비스 종료의 조짐은 최근부터 보이기 시작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한 달에 한 번씩은 차량 혹은 기능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1월 24일 업데이트 이후 두 달이 넘도록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았던 것. 단순히 이벤트 관련 업데이트만 진행된 바 있다.

     

    결국 서비스 종료 결정이 내려졌고, 정식 서비스 1년 6개월만에 게임의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 이에 따라 차량을 이용해 즐기는 PC 온라인 레이싱 게임은 국내에서는 '카트라이더'가 유일한 게임으로 남게 됐다.

     

    한편,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한국 외에 중국에서도 텐센트를 통해 서비스가 진행 중인데, 중국 버전은 서비스가 유지되지만 국내 계정의 중국 이관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유저 계정은 서비스 종료와 함께 사라진다.

     



    박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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