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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5G 모뎀칩 수급 ‘발동동’...아이폰 출시 ‘빨간불’

    • 매일경제 로고

    • 2019-04-04

    • 조회 : 23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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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홀릭]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시대가 열린 가운데 애플이 5세대(5G) 모뎀칩 수급에 허덕이면서 아이폰 출시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3일 오후 11시 국내 이동통신 3사는 5세대 이동통신인 5G 상용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했다.

     

    삼성전자, 화웨이, LG전자, 모토로라 등이 5G 스마트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은 5G 모뎀칩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애를 태우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에 5G 모뎀칩 엑시노스(Exynos) 5100의 공급을 문의했지만 거절당했다. 애플이 요구하는 물량을 맞추기 힘들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전자는 첫 5G용 단말인 갤럭시 S10 5G와 오는 26일 미국서 첫 출시하는 갤럭시 폴드, 8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10 등에 해당 모뎀칩을 탑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체 수요만으로도 벅찬 상황이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인텔의 통신반도체를 탑재했다. 하지만 인텔이 5G 모뎀칩 ‘XMM 8160’을 2020년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애플은 다른 반도체 공급사를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화웨이의 ‘Balong 5000 모뎀’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으로 인해 공급 받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미디어텍의 'Helio M70'이 남았지만 성능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가능성이 낮다.

     

    외신은 선택지가 적은 애플이 비싼 가격을 감수하더라도 결국 삼성전자의 5G 통신 반도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내년 하반기까지 5G 모뎀 수급난을 해결하지 못하면 타격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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