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연자들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는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이 오는 5월부터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 콘서트는 5월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기점으로 5월25일 인천, 6월8일 광주, 6월22일 천안, 6월29일 대구, 7월13일 부산, 7월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미스트롯' 콘서트에는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관객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5회 방송은 시청률 9.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를 기록, 4주 연속 TV조선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은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