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노조, SUV 팰리세이드 증산 합의...출고 대기시간 3개월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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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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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홀릭] 현대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생산을 늘린다. 이에 따라 출고 대기시간도 3개월 가량 빨라지게 됐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월 6240대 생산되던 팰리세이드를 이달부터 40% 늘려 8640대로 증산하는 것에 합의했다.

     

    팰리세이드는 현재 전량을 현대차 울산 4공장에서 스타렉스와 1대1 비율로 양산하고 있다. 이번이 스타렉스와 팰리세이드 생산 비율을 1대3으로 조정해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팰리세이드 증산이 시작되면서 고객의 대기기간은 기존 8개월에서 5개월 이내로 줄어들 전망이다. 연간 내수 판매 목표치도 9만5000대로 상향 조정했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직후인 지난해 12월 판매량은 1908대였지만 폭발적 인기를 누리며 올해 1월 5천903대, 2월 5천769대, 3월 6천377대 등 현재까지 총 1만9957대가 팔렸다.

     

    사전 계약 대수까지 합치면 총 6만여 대가 판매돼 현재 차를 주문하면 평균 6~10개월을 기다려야 출고되는 실정이다.

     

    현대차 노조 관계자는 "계획대로 차질 없이 생산이 이뤄지면 현재까지 만든 차량 대수에 더해 올해 총생산량은 9만6000대를 뛰어넘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다.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차량이다.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드와 노면 상태에 따라 네 바퀴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4륜 구동(AWD) '에이치트랙(HTRAC)'을 탑재하는 등 전반적인 주행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했다.

     

    이 외에도 차량 내부에 별도로 장착 된 마이크를 통해 엔진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 후 역 위상의 음파를 스피커로 내보내 엔진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공조기기의 바람이 직접적으로 승객에게 가지 않도록 조절 가능한 '확산형 천장 송풍구'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차량이 터널에 진입하면 창을 닫고 공조를 내기 순환 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한번의 터치로 미세먼지를 필터링하고 탈취하는 '공기 청정 모드' 등 다양한 신기술도 적용됐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에 복합연비 12.6km/ℓ의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가솔린 3.8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f·m의 폭발적인 성능에 복합연비 9.6km/ℓ다. (2WD·7인승·18인치 타이어 기준) 팰리세이드의 공차 중량은 디젤 2.2 모델 1945kg, 가솔린 3.8 1870kg로 동급 중 가장 가볍다.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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