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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블리, '곰팡이 호박즙' 논란 그 후…댓글창 폐쇄 이어 SNS 비공개 전환

    • 매일경제 로고

    • 2019-04-04

    • 조회 : 10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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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호박즙 곰팡이 논란에 휩싸인 '임블리' 임지현이 결국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4일 현재 임블리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된 상태다. 전날(3일)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폐쇄한 데 이어 계정을 임시적으로 닫아둔 것이다. 이는 임블리에서 판매하던 '임블리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임블리(본명 임지현) [임블리 인스타그램]
    앞서 임블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한 고객께서 임블리 사이트에서 4개월 전에 임블리 호박즙을 3박스를 구매하셨고 호박즙 입구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있다고 하셨다"고 적었다.

    이어 "김재식 박사님께서 확인 결과 김 박사 호박즙에서도 이런 경우가 지금까지 생산·판매를 하면서 2건이 발생됐고, 호박즙을 생산하는 스파우트 파우치의 입구를 기계가 덜 잠그는 경우가 수십만건 중 한두 건정도 생길 수 있는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블리는 "유통 및 보관 중 공기에 노출되고 공기 중에 떠도는 균이 방부제 없는 호박즙과 접촉해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며 "아무리 적은 확률이라 하더라도 이런 가능성을 알게 된 이상 현재로선 판매를 안 하는 게 맞다고 판단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일 판매된 28회차분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까지 감안해 전액환불을 돕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다시 한번 블리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호박즙은 용기변경 등 개선방법을 확실하게 체크하기 전까지는 우선 생산을 보류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블리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호박즙 논란이 계속되고 또 다수의 네티즌들은 그동안의 또 다른 의혹들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임블리는 SNS 댓글창에 글을 쓸 수 없도록 차단했다.

     

    임블리는 "호박즙이 아닌 다른 추측성 댓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제가 혼자서 모두 응대하기란 어렵다. 사실이 아닌 추측성 댓글들이 사실화되는 경우를 저는 수 도없이 겪어왔다. 그리하여 댓글창을 닫아두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이후에도 논란이 지속되자 임블리는 결국 SNS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권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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