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쌍둥이나 연년생처럼 어린아이 둘을 한꺼번에 육아하는 가정에 2인용 유모차는 필수 육아용품 중 하나다.
쌍둥이 데리고 외출한 번 하려면 두 아이를 동시에 챙겨야 하는데다 들어야 할 짐도 많다. 그러면서도 두 손은 되도록 자유로워야 한다. 그래서 2인용 유모차는 쌍둥이 가정에 없어선 안될 필수품이다.
연년생 가정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첫째는 유모차에 태우고 둘째는 아기띠로 멘다. 조금 더 크면 둘째를 유모차에 태우고 첫째는 걷게하는 경우도 많다. 유모차에 앉은 아이 따로, 걷는 아이 따로 돌보다보면 외출이 전쟁이란 말이 실감난다. 연년생·쌍둥이 가정에 2인용 유모차가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는 이유다.
그러므로 연년생·쌍둥이 유모차를 구매할 땐 외출 시 엄마와 아이가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인지 잘 따져봐야 한다.
너무 무겁진 않은지, 좁은 아파트 현관을 통과할 수 있는지, 부피때문에 오히려 외출 시 짐이 되진 않는지, 접고 펴기가 편리한지, 차량 적재가 가능한지 등을 꼼꼼히 살핀 뒤 구매하는 것이 좋다.
연년생·쌍둥이 가정의 외출을 조금 더 편리하게 도와줄 브랜드가 있다. 이탈리아에서 71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직접 생산·판매하는 뻬그뻬레고가 그 주인공이다.
뻬그뻬레고의 2인용 유모차 제품은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쌍둥이 유모차 올 뉴 북포투(Book for two), 절대적으로 가벼운 무게 8.3kg의 휴대·절충형 유모차 아리아쇼퍼트윈(Aria shopper twin)이 있다. 북포투와 아리아쇼퍼트윈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초 폴딩이 가능한 쌍둥이 유모차다.
또한 마주보기, 앞보기, 뒤보기 등 다양한 포지션이 가능한 프리미엄 디럭스 듀엣피로엣(Duette piroet)과 쌍둥이·연년생 모두 사용 가능한 유모차 팀(team)이 있다.
언급된 모든 제품은 좁은 문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좁은 도로도 간편하게 통과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접히는 폴딩 기능과 최상급의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편리한 외출을 돕는다.
특히, 연년생 유모차로 유명한 팀(team)의 경우 1인용으로 사용하다가 2인용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둘째 출산 후 유모차를 다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 이점이 있는 디럭스 연년생 유모차다. 한 아이뿐만 아니라 쌍둥이·연년생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육아맘의 고충을 덜어준다.
뻬그뻬레고 유모차 전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이번 달 18~21일 코엑스, 25~28일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베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알아볼 수 있다.
뻬그뻬레고는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풍성한 박람회 전용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코베몰 애플리케이션에서 2만 원 할인 쿠폰을 받으면 30만 원 이상 구매자에 한해 2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DP 상품 구매자나 세트 상품 구매자는 받을 수 없다. 구매자 전원에게는 증정 후기 이벤트도 제공한다. 코베 베이비페어에 방문할 예정인 고객이라면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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