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SK텔레콤 강남직영점에서 열린 SKT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공식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SKT의 '5GX 요금제'는 ▲슬림 ▲5GX스탠다드 ▲5GX프라임 ▲5GX플래티넘으로 구성된 총 4종이다.
'슬림'은 월 5만 5000원에 데이터 8GB(소진 후 1Mbps 속도제어)를 제공한다. '5GX스탠다드'는 7만 5000원에 데이터 150GB(소진 후 5Mbps 속도제어)를 제공한다. '스탠다드'는 기존 LTE요금제 'T플랜 패밀리'(7만9000원)와 데이터량이 동일하면서도 4000원 저렴하다.
완전 무제한 요금제는 '5GX프라임’, ‘5GX플래티넘’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6월말까지 가입 시 각각 월 8만 9000원, 12만 5000원에 한도 없는 데이터를 연말까지 제공하고, 매월 프리미엄 혜택을 준다.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