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백' 이준호·유재명, 본격 공조 시작…점점 드러나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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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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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자백'의 배우 이준호와 유재명이 본격 공조에 나서고 몰아치는 수사에 진실의 실루엣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 6회는 평균 5.5%,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 최도현(이준호 분)과 기춘호(유재명 분)가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창현동 살인사건'을 재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하유리(신현빈 분)는 부친이 사망 직전까지 작성하던 기사 원고를 기반으로, 그가 취재하던 마지막 사건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사진=tvN]

    최도현의 사무실에서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의 요약도를 발견한 기춘호는 자신을 비롯한 한종구(류경수 분), 김선희(심민 분) 등 사건 관련자들의 이름을 보고 경악했다. 이에 기춘호는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에 의구심을 품은 채 최필수(최광일 분)를 찾아갔지만 최필수는 "내가 이 곳에 있는 게 진실"이라고 할 뿐 말을 아꼈다. 이후 기춘호는 최도현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의 모든 것을 밝혔다. 최필수가 순순히 자백을 하는 바람에 수사를 할 겨를도 없이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는 것. 기춘호의 솔직한 고백에 최도현 또한 한종구와 김선희가 부친 사건의 관련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기춘호는 김선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김선희를 살해한 범인의 또 다른 범죄로 보이는 '창현동 살인사건'을 함께 조사하자고 제안했다.

     

    최도현과 기춘호는 피해자 고은주의 남자친구였던 강상훈(전신환 분)을 찾았다. 당시 간호사였던 고은주가 마약성 진통제인 페티딘을 빼돌려 강상훈에게 유통해준 정황을 포착한 것. 기춘호는 강상훈을 추궁했지만 그는 결사코 결백을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강상훈은 고은주의 또 다른 남자이자 당시 군대 영창에 수감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조기탁'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후 최도현은 강상훈이 10년전에는 조기탁을 모른다고 거짓 진술을 했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에 두 사람은 강상훈을 다시 찾아갔지만 그는 의문의 습격을 받은 뒤였다. 숨이 끊어지는 순간 강상훈은 기춘호에게 '고은주가 죽던 밤 조기탁을 봤다. 페티딘도 조기탁 것'이라고 말했고 이는 영창에 있었다는 조기탁의 알리바이를 부수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무엇보다 극의 말미, 최도현과 기춘호는 조기탁의 집으로 알고 찾아간 곳에서 조경선(송유현 분)의 이름으로 된 고지서를 발견해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조기탁이 '창현동 살인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가운데 생각지도 못했던 연결고리가 드러났다. 이에 최도현과 하유리 부친의 심장이식수술과도 관련 가능성이 있는 조경선과 '창현동 살인사건'이 어떻게 관련돼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하유리는 유품을 확인하던 중 아버지 하명수(문호진 분)의 기사원고에서 '청와대를 움직이는 그들의 실체는?'이라는 문구를 발견했다. 심지어 그 원고가 부친 사망 2주전에 작성된 것을 보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하유리는 하명수가 죽기 전 만났던 사람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가 있던 윤철민 경위는 자살로, 부패방지처 검사 노선후(문태유 분)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에 하유리는 노선후 유족의 집을 찾았고, 집 앞에서 진여사(남기애 분)를 마주치는 엔딩이 펼쳐졌다.

     

    이 밖에도 최필수가 최도현의 면회를 거부한 사연이 밝혀졌다. '차승후 중령 살인사건'의 목격자였던 오회장(송영창 분)이 최필수의 면회를 막고 있었던 것. 특히 최필수와 오회장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사실이 암시되고 최필수가 오회장에게 "저나 도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곧바로 그 보고서가 공개되도록 처리해 놨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10년전 사건의 진실에 궁금증이 더했다.

     

    한편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로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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