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애 첫 블루투스 이어폰, 몬스타기어 서머너S1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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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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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블루투스 이어폰이 예전보다 많이 보편화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착용감이 좋지 않거나 잃어버리기 쉬울 것 같아서, 중간에 음악이나 통화가 끊길 것 같아서, 유선 이어폰에 비해 음질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등이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전문벤처기업 몬스타기어가 출시한 서머너S1PRO는 이런 생각을 기분 좋게 깨줄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5.0으로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음질도 대단히 훌륭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서머너S1PRO는 네이버 쇼핑 음향가전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힙합가수 캐스퍼를 비롯한 여러 스타 셀렙들로부터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이 블루투스 이어폰의 매력 포인트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 서머너S1PRO는 상반기에 방영될 음악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무난하면서 깔끔한 디자인

     

    smartPC사랑에 도착한 서머너S1PRO 박스를 개봉했다. 서머너S1PRO는 심플한 건메탈 색상에 금속 재질로 버튼을 마무리했다. 이 때문에 디자인이 무난하면서도 상당히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서 남녀 누구나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몬스타기어는 현재 서머너S1PRO 구매 고객에게 3만 원 상당의 프랑스 디자인 여행용 충전 크래들을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는 서머너S1PRO의 충전 크래들도 함께 소개한다.

     

    전용 충전 크래들의 디자인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이어팁 디자인과도 잘 어울린다. 물론 기본으로 제공되는 블랙 케이스도 서머너S1PRO와 잘 어울린다.

     

    ▲ 서머너S1PRO의 구성품이다. 이어폰 본체와 충전 크래들, USB, 사용설명서, 여분의 이어팁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무난하고 세련된 건메탈 컬러 디자인 덕분에 아주 고급스러웠다.
    ▲ 동봉된 충전 크래들 또한 멋진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 무게가 4g으로 아주 가볍다.

     

    내 귀에 딱 맞는 착용감

     

    ▲ 돌기처럼 튀어나온 이어캡이 귀에 감겨 이어폰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본격적으로 서머너S1PRO를 착용해보았다. 서머너S1PRO의 이어폰 유닛에는 돌기처럼 튀어나온 이어캡이 있다. 이 이어캡은 귓불 안쪽에 부드럽게 밀착돼 이어폰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실제로 서머너S1PRO 착용 후 고개를 세게 흔들고, 사무실 주변을 빨리 달려도 이어폰이 떨어지지 않았다.

     

    무게는 4g으로 아주 가벼워서 오랫동안 착용해도 이물감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의 귀에 맞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사이즈별로 고급 이어팁도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귀에 꼭 맞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IPX5 등급의 방수도 지원하기 때문에 운동 중 땀 때문에 이어폰이 망가지는 일도 거의 없다.

     

    ▲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남녀 모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5.0으로 끊김 없이

     

    서머너S1PRO는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달리 최신 블루투스 5.0을 채택했다. 블루투스 5.0은 이전의 블루투스 4.2보다 전송거리가 4배 늘어나 더 먼 거리에서도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기술을 채택한 서머너S1PRO는 최대 전송 거리인 10m 이내에서 끊김 없는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테스트를 위해 다양한 환경에서 서머너S1PRO를 사용했다. 먼저 사무실 내부와 한적한 길가에서는 소리가 끊기지 않고 원활히 재생됐다. 북적이는 출근길 지하철에서는 신호 간섭으로 인해 소리가 가끔 끊기는 일이 있었으나 이전에 사용했던 저가형 이어폰보다는 확실히 끊김이 덜했다.

     

    고음질 음원 재생도 더 원활해졌다. 기존 블루투스 4.2의 경우 일반적인 저전력 모드에서 전송속도가 최대 1Mbps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서머너S1PRO가 채택한 블루투스 5.0은 2배 더 빠른 스피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음질 음원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전송시간도 줄어들어서 배터리 소모도 덜하다.

     

    ▲ 기자가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서머너S1PRO를 연결했다. 페어링이 완료되면 스마트폰 화면에서 이어폰의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신소재 그래핀 사용, 밸런스 잡힌 음질

     

    서머너S1PRO는 ‘꿈의 소재’로도 불리는 신소재인 그래핀을 사용해 드라이버를 제작했다. 그래핀 드라이버는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더 가볍고 얇으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우면서도 명료한 소리를 표현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일까? 서머너S1PRO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취하는 동안 음질이 상당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다이내믹 드라이버(DD)를 채택한 이어폰은 음색이 따뜻하고 자연스럽지만 음이 또렷하지 않고, 밸런스드 아마추어(BA)를 사용한 제품은 음이 명료하고 선명하지만 다소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그래핀 드라이버를 사용한 서머너S1PRO는 중저음과 고음의 밸런스가 좋고, 자연스러우면서 또렷한 사운드를 들려줬다.

     

    AAC 코덱을 지원한다는 것도 포인트다. AAC는 높은 압축률로 저용량 파일에서 음원 손실을 최소화하는 고음질 코덱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지원한다. 그래서 서머너S1PRO를 사용하면 애플의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통화 기능도 만족스러웠다. HD 보이스를 지원하는 서머너S1PRO는 고감도 마이크를 갖추고 있으며 CVC 6.0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의 잡음을 차단해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깨끗한 통화 음질을 보여준다.

     

    ▲ 아이폰이 사용하는 AAC 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 기자는 취침 때 ASMR 영상의 사운드를 듣는 경우가 많은데, 서머너S1PRO로 ASMR을 들으니 영상의 중저음과 고음을 모두 또렷하게 들을 수 있었다. 무선 이어폰이기 때문에 취침 도중 이어폰 선이 감기거나 끊어지는 일도 없었다.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하자

     

    양쪽 유닛 바깥쪽에 하나씩 자리 잡은 버튼을 이용해 각종 조작이 가능하다. 음악을 재생/일시정지하거나 전화 통화/통화 종료를 하려면 버튼을 한 번 누르면 된다. 다음 곡을 재생하거나 원치 않는 통화를 거부할 때는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된다. 

     

    빠르게 버튼을 세 번 클릭하면 전화 재다이얼이 가능하다. 버튼을 길게 누르면 애플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 등의 AI 비서를 시작하거나 중지할 수 있어 주변 맛집 검색이나 알람 설정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몬스타 보이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음성으로 간편하게 카톡 메시지, 문자, 알람을 들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전용 앱으로, 아이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음악도, 통화도 오래오래

     

    코드리스 이어폰의 최대 단점 중 하나는 재생시간이다. 특히 저가형 제품의 경우 배터리가 금방 줄어들어 오래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서머너S1PRO는 대기시간 최대 160시간, 음악/통화 시간 최대 3시간의 넉넉한 사용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충전도 간편하다. 동봉된 휴대용 도킹 케이스를 이용해 보관과 함께 충전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폰이 충전기에 다가가면 자석으로 자동 도킹되기 때문에 흔들리는 가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충전이 완료된다. 이어폰 완충까지는 1시간 30분이 걸리며, 도킹 케이스 완충까지는 2시간 반이 소모된다.

     

    ▲ 깜찍한 사이즈의 충전 크래들은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에 적당하다. 자석으로 이어폰이 단단히 고정되기 때문에 중간에 충전이 중단될 걱정도 없다.

     

    마치며

     

    서머너S1PRO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만족할만한 디자인과 착용감, 우수한 음질을 보유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리뷰를 위해 이어폰을 착용하는 동안 큰 불편함이 없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만족스러웠다. 블루투스 5.0과 그래핀 드라이버를 통해 전달되는 균형 잡힌 사운드도 마음에 들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aptX 코덱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에는 aptX 코덱을 채택해 음원 전송 시 지연 시간을 줄인 제품이 많은데, 서머너S1PRO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보다는 아이폰과의 궁합이 더 좋다고 볼 수 있겠다.

     

    서머너S1PRO는 4월 5일, 본품 기준으로 69,000원(2가지 크래들이 제공되는 모델은 78,000원)이다. 이보다 더 저렴한 제품은 있다. 하지만 10만 원 이하의 가격대에 이 정도의 품질을 지닌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무선 이어폰의 세계에 빠져보고 싶은 이들에게 서머너S1PRO는 최고의 입문용 무선 이어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몬스타기어 네이버쇼핑 플레이윈도 페이지(bitly.kr/MuHWy)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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