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리뷰]팀플레이가 생명 '피버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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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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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동안 선 굵은 역할수행게임(RPG)을 주로 선보였던 룽투코리아가 산뜻한 스포츠 게임 '피버바스켓'을 출시했다. 흥겨운 힙합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이 게임은 길거리 3대3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했다.

     

    원래 이쪽 장르의 경우 국산 게임인 '프리스타일'이 가장 유명한데, 흥미롭게도 프리스타일에 참여한 개발진이 피버바스켓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게임에서 프리스타일의 느낌이 없잖아 있긴 했지만 피버바스켓만의 특색도 충분히 느껴졌다.

     

    특히 개성있는 캐릭터들도 눈길을 끌었다. 피버바스켓 내에서 수집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다소 과장되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을 지녀 보는 재미가 있었다.

     

    모바일 게임 '피버바스켓'의 플레이 화면. [사진=룽투코리아]

    서두에 언급했듯 이 게임은 3대3 길거리 농구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개성과 '피버 스킬'을 지닌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다른 2명의 이용자와 팀을 맺어 상대 팀과 농구 경기를 벌이게 된다. 인공지능(AI)과 즐기는 모드도 있고 다른 사람들과 멀티플레이를 플레이할 수도 있다.

     

    피버 스킬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게임에 큰 변수로 작용했다. 피버 스킬은 일종의 궁극기로 보다 화려한 덩크슛이나 3점슛을 시도할 수 있다. 이때 나오는 만화적 연출이 볼만하다.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피버 스킬이 전부 다르며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피버 스킬은 승패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구조였다.

     

    피버바스켓은 3인 중 1인의 선수만 직접 조작하는 방식인 만큼 나 혼자만 잘한다고 승리하기는 어렵다. 게임 초반, 내가 쏘는 슛은 빈번히 상대의 블로킹에게 막히는데 반해 상대는 마치 텅빈 코트를 누비듯 여유롭게 득점을 하곤 했다. 튕겨져 나온 공을 잡는 리바운드의 성공률도 극히 낮아 패배하는 경우가 잦았다.

     

    물론 서너 판 정도 게임을 하자 감을 잡긴 했지만 이런 류의 게임을 평소 해보지 못한 게이머라면 적응 기간이 필요해 보였다. 하지만 이렇기 때문에 주는 재미도 분명 있다. 초고수의 경지에 이르렀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시로 팀원에게 패스하며 길을 열어 득점 찬스를 만들어야 한다. 게임 안에는 팀원에게 패스해 달라고 요청하는 버튼도 있었다. 때문에 실제 농구를 하는 듯한 묘미가 느껴졌다.

     

    이렇듯 피버바스켓은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엄지족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신작이다. 농구를 좋아하거나 양산형 RPG에 질린 사람이라면 플레이해볼만 하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문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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