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히키(Hickee)가 네 번째 자작곡 '불면증'을 발표했다.
히키는 지난 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불면증'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불면증'은 지난해 3월 첫 싱글 '크라이 미 어 리버(Cry me a river)'로 데뷔한 이후 '향(Fragrance)', '러브 챗(Love Chat)' 등을 발표한 히키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자작곡이다.
신곡 '불면증'은 마치 사랑을 후유증처럼 나타난 불면증으로 인해 밤이나 낮이나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연인의 크기를 나타낸 곡으로 히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명료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방탄소년단의 보컬 선생으로도 알려진 히키는 보컬 재능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탁월한 실력을 겸비했으며 지난 1월부터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임용되어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히키는 공연과 SNS를 통해 신곡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