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세계 최고 ‘5G 생태계’ 조성한다...2026년까지 60만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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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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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홀릭] 정부가 국가 차원의 ‘5G 전략’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5G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2026년까지 세계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60만개 창출, 생산액 180조 원, 730억 달러의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민관합동 5G 플러스 전략위원회’를 구성, 모든 부처가 한 팀이 돼 5G 조기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5G+ 전략’ 발표 현장에 참석해 “이동통신 3사가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우리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세계 최초 초고속인터넷 상용화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공장을 비롯해 데이터 통신을 이용하는 분야는 앞으로 급속도로 늘어날 것”이라며 “기존 4G보다 속도는 20배, 연결할 수 있는 기기는 10배 늘어나고 지연 속도는 10분의 1로 줄어든 넓고, 체증 없는 ‘통신 고속도로’가 바로 5G”라고 말했다.

     

    이어 “5G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인프라로 5G가 분야에 융합되면, 정보통신 산업을 넘어 자동차, 드론, 로봇, 지능형 CCTV를 비롯한 제조업과 벤처에 이르기까지 우리 산업 전체의 혁신을 통한 동반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료, 교육, 교통, 재난 관리 분야는 5G 기술과 서비스가 가장 먼저 보급될 곳으로 꼽힌다”면서 “이동 중인 구급차 안의 환자를 의사가 실시간으로 확인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 최초’의 의미는 대한민국 표준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라며 ”‘5G 전략’을 추진해 세계 최고의 5G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6년 세계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60만개 창출, 73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민관합동 5G 플러스 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든 부처가 한 팀이 되어 5G 조기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부와 민간이 함께 30조 원 이상을 투자해 5G 전국망을 2022년까지 조기에 구축하고, 네트워크 장비, 차세대 스마트폰, 로봇, 드론, 지능형 CCTV,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 5G 기반의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규제가 신산업의 발목을 잡는 일이 없도록 규제혁신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규제 완화도 잊지 않았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관계부처는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5G+ 전략’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5대 전략 분야 52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5대 전략은 ▲‘공공 선도투자’로 초기시장 확보 및 국민 삶의 제고 ▲‘민간투자 확대’를 통한 테스트베드 조성 및 산업 고도화 ▲‘제도 정비’를 통한 5G 서비스 활성화 및 이용자 보호 지원 ▲‘산업기반 조성’으로 글로벌 수준 혁신 기업?인재 육성 ▲‘해외진출 지원’을 통한 우리 5G 기술?서비스의 글로벌화 등이다.

     

    5G 시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초실감·경량 VR·AR 기기, 행동보조용 슈트 등 5G·AI 기반 웨어러블 및 클라우드 로봇 기술 등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한다. 또 '차세대 네트워크' 및 VR·AR 이후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홀로그램 콘텐츠' 원천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음악, 게임, 웹툰 등 VR·AR 문화콘텐츠 제작·유통, 문화유산 실감 체험관 및 역사·문화 VR 상영관 조성 등 한류콘텐츠 확산에도 투자키로 했다.

     

    유영민 장관은 이동통신 3사 대표들에게 “수도권 외에도 빨리 (5G 커버리지를) 구축해 보편적인 서비스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은 빠른 정착을 위해 조속한 커버리지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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