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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편성 '회사가기싫어', '불청'과 맞대결…직장인 공감 필수

    • 매일경제 로고

    • 2019-04-08

    • 조회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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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피스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가 막강 예능 '불타는 청춘'과 맞붙는다. '회사 가기 싫어'는 100% 리얼 공감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KBS 2TV 화요일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극본 박소영 강원영 연출 조나은 박정환 서주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아주 사소하고도 위대한 이야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다.

     

    [사진=KBS]

    그룹 신화의 김동완은 극중 젊은 꼰대 강백호를 연기한다. 그의 드라마 복귀는 2017년 tvN 단막극 '소풍가는 날' 이후 2년 만이다.

     

    김동완은 스스로를 '꼰대'라고 표현했다. 그는 "신화를 20년 넘게 하면서 조직 생활의 흥망성쇠를 겪었다. 많은 일을 겪었다"라며 "나 역시 꼰대다. 아이돌을 20년 이상 하다 보니 후배들에게 잔소리를 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놓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시사교양 파트에서 제작하는 '회사 가기 싫어'는 지난해 선보인 6부작 파일럿 방송의 인기에 힘입어 12부작 정규 프로그램으로 승진(?) 했다. 파일럿 방송 당시 지적된 스토리 부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다큐멘터리 요소를 담았다.

     

    조나은 PD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만한 게 무엇일까 고민했더니 회사였다. 영웅도 없고 스페셜한 사건도 없지만 일상 속 벌어지는 자신의 일이 가장 큰 사건이 아닌가 싶다"라며 "매회마다 가장 사소하지만 위대한 이야기로 꾸미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파일럿 방송과의 차별점도 소개했다. 조 PD는 "지난 파일럿에서는 예능적 요소를 많이 담았다. 이번엔 스토리 작가, 드라마 연출가 등 전문가와 협의했다"라며 "배우들을 다큐처럼 촬영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기존 드라마와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과 여, 감과 을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김동완), "기이하고 특이한 드라마"(조나은 PD)라고 손꼽은 '회사 가기 싫어'는 9일 밤 11시1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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