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 3G 연속 침묵…피츠버그도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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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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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강정호(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소속팀도 연승이 4경기에서 멈췄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안타를 노렸지만 빈손에 그쳤다.

     

    2타수 무안타에 삼진을 한 차례 당했고 볼넷 하나를 골랐다. 시즌 타율은 종전 1할5푼4리에서 1할4푼3리(28타수 4안타)로 더 떨어졌다.

     

    [사진=뉴시스]

    강정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왔다. 그는 좌완 존 레스터와 맞대결에서 4구째 삼진으로 물러났다.

     

    소속팀이 0-8로 끌려가고 있던 4회초에는 출루했다. 바뀐 투수 브래드 브락을 맞아 강정호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나와 5구째 볼넷을 골라 1루로 갔다.

     

    그는 후속타자 멜키 카브레라가 안타를 쳐 2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타가 더 나오지 않아 추가 진루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강정호는 6회초 맞은 세 번째 타석에서는 컵스 세 번째 투수 브랜든 킨즐러가 던진 4구째 배트를 돌렸으나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그는 6회초 종료 후 공수 교대 과정에서 투수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와 교체돼 경기를 먼저 마쳤다.

     

    피츠버그는 컵스에 0-10으로 졌다. 2회말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대거 6실점하면서 힘이 빠졌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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