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국회 방문한 윤지오 ˝'악법도 법'이란 말 싫어해…많은 응원 감사˝

    • 매일경제 로고

    • 2019-04-09

    • 조회 : 164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인 동료 배우 윤지오가 '故 장자연 사건' 해결을 위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8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배우 윤지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이날 윤지오는 "이렇게 많은 취재진을 태어나서 처음 본다.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범죄의 크기를 무엇은 크고, 무엇은 작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이라며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아쉬운 감정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 중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여기 저를 위해 와주신 분들이 법 위에 선 사람들에게서 저를 구원해주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응원과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윤지오는 "올곧이 걸어왔는데 앞으로도 그 걸음을 여기 와주신 분들과 함께 걸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은 윤지오를 보호하고 '故 장자연 사건'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지오는 오는 14일 북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향한다. 북콘서트는 14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권준영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