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에이수스가 3분기 중 2세대 ROG 게이밍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2세대 게이밍 스마트폰 마케팅을 위해 중국 텐센트와 협력할 예정이다. 만약, 에이수스가 텐센트와 협력하게 된다면 에이수스 스마트폰 사업에 생명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에이수스가 작년에 출시한 1세대 ROG 게이밍폰은 ▲6인치 디스플레이 ▲8GB 램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4000mAh 배터리 ▲12MP+8MP 듀얼 카메라 ▲8MP 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8 오레오 등 사양을 갖췄다.
2세대 모델은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