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렌더링(출처:폰아레나)
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갤럭시노트10(가칭)' 소형 모델에는 6.28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외신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소형 모델을 유럽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구체적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해지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6.75인치 ▲6.28인치 크기로 LTE 모델 2종, 5G 모델 2종 등 총 4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 라인업은 갤럭시S10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크기는 다르지만 전체적인 스펙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형 모델에는 쿼드 카메라가 아닌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며 5G 모델의 경우 4G 모델보다 더 큰 배터리가 탑재될 수도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상반기 갤럭시S10 시리즈를 크기와 네트워크에 따라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 5G 등 4종으로 출시한 바 있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