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에서 e스포츠를 위한 게이밍 마우스 '어로스(AORUS) M2'를 출시했다.
초경량 어로스 M2 게이밍 마우스는 높은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e스포츠 선수들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80g 이하의 가벼운 무게와 플랫 디자인으로 선수가 재빨리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다.
최신 Pixart 3327 옵티컬 게이밍 센서와 On-The-Fly DPI 버튼을 통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실행없이 빠르게 DPI 변경이 가능하며 완벽한 좌우대칭형 디자인으로 왼손잡이 선수들도 동일한 기능을 쓸 수 있다.
100 dpi 단위로 조절 가능한 최대 6,200 dpi 광 센서는 220 ips와 30G 가속을 지원하며, 마우스 양쪽 버튼은 50만 번의 클릭 내구성을 가진 Omron 스위치를 사용했다. 32-bit ARM 프로세서를 통해 어로스 M2는 낮은 레이턴시 성능과 빠른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그 밖에 어로스 M2는 마우스 각 버튼을 어로스 엔진을 통해 커스트마이즈 할 수 있으며 다른 어로스 장치들과 RGB 조명 효과를 동기화 할 수 있는 RGB Fusion 2.0 기능을 지원한다.
이수원 수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