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늘 밤(9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애들 생각'은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일상을 관찰하며, 부모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10대들의 속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 101'으로 이름을 알린 유선호를 비롯해 故최진실의 아들 최환희, '둥지탈출'을 통해 바르게 성장한 모습을 공개한 송지아,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의 딸이자 아역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화리, 앵커 박종진의 딸 박민, 정답 소녀 김수정, 아나운서 박찬민의 셋째 딸 박민하, 모델 배유진까지, 8명의 토커들이 출연해 10대들의 대변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