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디오 업체 이어소닉스(Earsonics)의 새로운 이어폰
‘퍼플(Purple)’ 이 국내에 정식 출시됐습니다.
지난 2019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선공개된 바 있는 모델입니다.
퍼플은 기존 시그니처 시리즈 ‘Velvet V2’의 상위 모델입니다.
소리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트루웨이브(TrueWave) 시스템과
소리의 성향을 바꿀 수 있는 모듈러 시스템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EVS 쉘 제작 방식을 기반으로 모든 제품에 탑재되는 부품은
자체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핸드메이드로 제작됩니다.
정가는 159만 원입니다.
사운드캣 직영 온라인 쇼핑몰 ‘자운드’에서 출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됩니다.
퍼플 모델의 10% 할인 및 블루투스 이어폰 '아쿠아 플러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