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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사 이래 첫 적자, 넥슨코리아 작년 영업손실 128억 원

    • 매일경제 로고

    • 2019-04-10

    • 조회 : 25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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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판교 사옥 (사진제공: 넥슨)


    넥슨코리아가 2018년에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다. 작년에 영업손실 128억을 기록한 것이다. 아울러 매출 역시 2017년보다 감소했다.

    넥슨코리아는 4월 8일, 자사 2018년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2018년에 매출 9,468억 원, 영업손실 128억 원, 당기순손실 51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7년보다 8.0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우선 매출의 경우 한국, 중국, 일본까지 아시아 지역 매출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매출은 33.4%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손실에 대해 넥슨은 “영업이익은 매출원가 및 판관비(판매비와 관리비)가 영향을 미쳤다. 이어서 순손실은 넷게임즈 인수 이후에 발생한 손상차손이 영향을 줬다”라고 말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17년보다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전년 수준의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발생하며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넥슨코리아 주요 자회사 및 관계사 실적도 함께 공개됐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곳은 ‘던전앤파이터’를 보유한 네오플이다. 네오플은 2018년에 매출 1조 3,056억 원, 영업이익 1조 2,156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2017년보다 13.5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28% 늘었다. 여기에 영업이익률은 93%에 달한다.

    네오플의 경우 국내, 일본, 기타 지역 매출이 모두 2017년보다 감소한 가운데 중국 매출만 늘었다. 중국의 경우 로열티 수익이 대부분이기에 비용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다. 90%를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비결은 여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넥슨코리아, 네오플 등을 반영한 넥슨의 작년 매출은 2조 5,200억 원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매각을 앞두고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 눈길을 끈 바 있다. 작년에 넥슨 매출을 견인한 주역은 중국 '던전앤파이터'였다. 넥슨의 작년 중국 매출은 '던전앤파이터'를 기반으로 2017년보다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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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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