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 전 회장의 폭로..“르노-닛산간 20년 권력암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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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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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회장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최근 일본 검찰에 의해 네 번째로 체포된 곤 전 회장이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전 회장은 10일(현지 시각) 변호사를 통해 공개한 비디오 영상을 통해 현재의 상황이 닛산의 음모임을 주장했다.

    [사진] 카를로스 곤 회장


    그는 "지난 20년간 르노와 닛산간의 권력투쟁이 있었으며 현재의 상황은 닛산의 음모로 시작됐다"며 "르노와 닛산의 통합 과정에서 닛산의 독립성 침해에 관한 우려가 계속해서 있었던 게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영상엔 관련 인물들의 실명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개된 영상에서는 해당 내용이 법적 이유로 삭제된 것으로 전해진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그가 회장 재임시절 수천만 달러를 횡령 및 배임한 혐의로 금융상품거래법에 근거, 네 번째 구속을 결정한 상태다. 곤 전 회장이 닛산의 중동 지역 딜러 네트워크에 지원된 자금을 개인 요트 구매 등에 유용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이유다.

    [사진]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CEO



    다만, 이와 같은 조치가 '입막음'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된다. 그는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발표하기로 한데다, 기자회견 발표일정을 공개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체포 조치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한편, 곤 회장은 최대 15년형의 징역형이 예견되는 혐의를 두고 오는 가을부터 본격적인 법정 공방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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