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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시 오브 클랜’, 골드 패스 도입 후 주간 매출 2.5배로 상승

    • 매일경제 로고

    • 2019-04-11

    • 조회 : 91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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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 ‘골드 패스’를 추가한 후 주간 매출이 2.5배로 상승했다고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밝혔다. ‘골드 패스’는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도입된 ‘배틀 패스’, ‘로얄 패스’와 비슷한 개념의 기간제 유료 서비스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 4월 2일 ‘골드 패스’라는 기간제 유료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 번 구매하면 약 한 달 동안 유지되며, 가격은 4.99$다. 서비스 내용은 전반적으로 ‘포트나이트’의 기간제 유료 서비스 ‘배틀 패스’와 비슷하다. 이 서비스를 구매한 후 지정된 임무를 완료하면 단계별로 보상을 받는다. 보상으로는 건물 건설 속도 상승 같은 지속 효과와 캐릭터 스킨 등이 주어진다.

     

    반응은 첫날부터 뜨거웠다. 4월 2일 ‘골드 패스’가 추가된 당일에 ‘클래시 오브 클랜’은 46개국의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TOP 5에 들었다. 미국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위에 올랐다. ‘클래시 오브 클랜’이 미국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2017년 10월 이후로 처음이다. 한국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40위였던 이 게임이 ‘골드 패스’ 추가 직후에 매출 11위로 올라갔었다. (11일 기준으로는 매출 32위)

     

    센서타워의 집계에 따르면, ‘골드 패스’가 도입된 후 7일 동안 ‘클래시 오브 클랜’은 전 세계에서 2,700만 달러(약 30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평균 일 매출은 390만 달러(약 44억 원)다. ‘골드 패스’가 도입되기 직전의 일주일 매출은 1,100만 달러(약 125억 원)였다. ‘골드 패스’가 도입된 후 게임의 주간 매출이 약 2.5배로 상승한 것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이 2012년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이런 상승세는 고무적이다. 그리고 이런 상승세를 이끈 것은 다름 아닌 ‘골드 패스’다. 배틀 로얄 게임 ‘포트나이트’가 선보인 ‘배틀 패스’라는 기간제 유료 서비스가 완전히 다른 장르인 전략 게임에서도 통한 것이다.

     

    또한, 슈퍼셀의 모회사가 텐센트라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텐센트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초기에 ‘포트나이트’ 모바일 버전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냈다. 그러다가 2018년 6월, ‘배틀 패스’와 유사한 개념의 ‘로얄 패스’를 선보였고 이후에 지표가 상승하며 ‘포트나이트’ 모바일 버전의 매출을 따라잡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 텐센트의 자회사인 슈퍼셀도 이와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표가 상승한 것이다. 배틀 로얄 장르로 인해 널리 알려진 ‘배틀 패스’가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장르에 도입되서 성과를 낼지도 지켜볼 만하다.

     



    김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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