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이종현)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LEVI’S BODYWEAR)가 12일(오늘) 브랜드 최초로 GS홈쇼핑에 론칭한다.
좋은사람들이 2009년 세계 최초로 라이선스권을 얻어 선보인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의 데일리 언더웨어를 선보여 왔다. 특히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제품 설계로 최적의 착용감과 활동성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에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홈쇼핑 채널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특히, 여성 브라는 노와이어로 설계돼 더욱 편안하며 가슴컵 안감에는 흡한속건 기능의 에어로쿨 메쉬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상품은 화이트, 스킨, 레드, 네이비, 블랙 컬러의 노와이어 브라+팬티 세트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론칭 기념 특별 상품으로 리바이스 로고 티셔츠와 가방도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169,000원.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프리미엄 여성 언더웨어를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12일(오늘) 밤 9시 40분 GS홈쇼핑에서 공개된다. 앞서 저녁 6시 35분에는 드로즈 6종과 트렁크 5종 및 티셔츠·가방 구성의 남성 제품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이번 홈쇼핑 론칭을 맞아 푸짐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여성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앱할인 1만원과 무이자 10개월 혜택을 제공하며, 리바이스 바디웨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품권을 세트 당 1매씩 증정한다. 남성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5개월 할부 혜택과 세트 당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박미경 과장은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젊은 감성과 최고의 피팅감을 핵심 경쟁력으로 레이스 소재 위주였던 홈쇼핑 언더웨어 상품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고급 수입 원단과 속옷전문기업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 설계로 고객분들께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