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1위는' 유세윤 "감동의 연속…H.O.T 코스프레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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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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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유세윤이 H.O.T 코스프레를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구산 CP와 안소연 PD, 진행자 이경규, 유세윤이 참석했다.

     

    안소연 PD는 유세윤을 '걸어다니는 가요사전'으로 표현하며 "예전에 음악토크쇼를 같이 한 적이 있다. 가사부터 안무까지 1990년대 중후반을 꿰뚫고 있더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잘할 거라는 생각으로 캐스팅 했다"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제가 감사하게도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다. 그런데 이번 프로그램은 정말 성격이 다르다"라며 "그 시대의 이야기를 하는 건데, 그 시대 음악으로 경연을 한다. 그냥 경연이 아니라 후배들의 목소리를 통해 선배들이 경연을 한다. 독특한 구성이다"라고 기존 음악 예능과 차별점을 설명했다.

     

    유세윤은 "제 모든 코미디의 원천이 레트로에 있다. 복학생이라는 캐릭터도 UV라는 캐릭터도 90년대의 이야기를 한다. 그런 점에서 녹화 날마다 감동의 연속이다. 이번 변진섭 씨 편에는 제가 울컥하기도 했다. 울게 되면 MBC에서 두 번째 울게 되는 것"이라고 웃었다.

     

    복고 의상과 1위 가수 코스프레로 웃음을 안기고 있는 유세윤은 "H.O.T 문희준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다. 아니면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S.E.S처럼 머리를 붙이는 코스프레도 하고 싶다. 이문세 씨가 나온다면 얼굴을 길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특수분장을 해서라도 시청률을 끌어올리겠다. 차근차근 아껴둔 카드를 꺼낼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지금 1위는?'은 과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2019년을 아우르고 있는 '지금 보컬'들과 함께 1위에 도전해 차트를 다시 써보는 음악 예능이다. 설 파일럿 프로그램 이후 3월 정규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이경규, 장도연, 유세윤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끈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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