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의 인기가 콘서트로도 이어졌다.
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을 통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오픈 1시간 만에 7000석 예매를 기록, 인터파크 콘서트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트로트의 장점을 살려 흥 넘치는 분위기는 물론, 진한 감동과 여운이 느껴지는 무대들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7회 분은 평균 시청률 11.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6시 티몬을 통해 추가 티켓이 지역별로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