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가구 회사 이케아가 스마트 스피커를 4월에 내놓습니다. 미국의 스피커 회사 소노스 기술 기반인데요.
이름은 심포니스크(Symfonisk)입니다. 소노스 기반인 만큼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선반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책꽂이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습니다.
당초 8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앞당겨져 4월 출시 예정입니다.
이케아와 소노스 측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가격은 미정입니다.
다만 소노스 기본형 스피커가 14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