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 노트7 프로'에 최신 글로벌 안정롬이 출시됐다.
업데이트 버전은 MIUI 10.2.8.0이며 용량은 약 300MB 정도다. 개선 내용은 3월 보안 패치가 제공되며 알림 아이콘이 통화 시간 버블과 겹치던 버그가 수정됐다.
업데이트는 OTA로 배포 중이며 순차적으로 모든 사용자에게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샤오미 국내 총판 지모비 코리아는 지난주 '홍미노트7'을 국내에 출시했다. 국내에는 4GB+64GB 자급제 모델이 제공되며 15일부터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4만 9천원이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