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황제' 우즈, 통산 5번째 마스터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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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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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통산 5번째 그린재킷을 차지했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100만달러) 최종일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친 우즈는 1타차로 2위그룹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97·2001·2002·2005년에 이은 5번째 마스터스 우승. 이로써 우즈는 역대 이 대회 최다 우승자인 잭 니클로스(6회)에 바짝 따라붙었다.

     

    우즈는 우승상금 207만 달러(한화 약 23억5천만원)를 받는다.

     

    [뉴시스]

    11년만의 메이저대회 우승이기도 했다. 지난 2008년 US오픈 이후 오랫동안 침체에 빠져 있던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통산 15번째 메이저우승에 성공했다. 아울러 81번째 PGA투어 우승으로 샘 스니드(미국)가 보유한 역대 최다 82승에 1승차이로 다가섰다.

     

    전날 3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마크한 우즈는 이날 3번홀 버디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4·5번홀 연속 보기로 주춤했지만 7·8번홀 연속 버디로 페이스를 되찾았다.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그는 가장 공략하기 어렵다는 11·12번홀 '아멘코스'를 파로 막아 선방한 뒤 13번홀 버디로 모멘텀을 확보했다.

     

    이어 15번홀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선 뒤 16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아 2위 그룹에 2타차로 앞섰다. 17번홀 파에 이어 18번홀 보기를 기록한 그는 결국 1타차로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우즈에 이어 공동 2위에는 더스틴 존슨·브룩스 켑카·잰더 셔플리(이상 미국)가 자리했다. 이들은 나란히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우즈의 강력한 우승 경쟁자였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는 마지막 날 2타를 잃으며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그쳤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시우(24)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스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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