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이하 블리자드)는 '오버워치(Overwatch)' 새로운 기록보관소 임무인 ‘폭풍의 서막’ 이벤트 시작을 하루 앞두고 스토리 소개 영상을 공개하였다.
이번 스토리 소개 영상에서는 오버워치 요원인 겐지, 메르시, 윈스턴, 트레이서 옴닉 탈론 우두머리인 막시밀리앙을 쫓는 긴박한 추격전과 전투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버워치 기록보관소의 기밀 분류 해제에 따라 플레이어는 4월 17일(수)부터 5월 6일(월)까지 약 3주간 폭풍의 서막을 통해 오버워치의 최근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직접 경험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옴닉의 반란(2017)’, ‘응징의 날(2018)’ 등 기록보관소의 지난 임무도 되돌아볼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4월 9과 10일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에서 티저 영상을 2편 선보였고 ‘귀신 바스티온’, ‘정복: 76’, ‘데드락 맥크리’ 등 주요 영웅들 신규 전설 스킨을 차례로 공개하여 플레이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160개가 넘는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12세 이상 이용가 게임이며 윈도우 PC와 PS4 (PlayStation 4), 엑스박스원(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