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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진희의 뮤-직썰] ‘첸?찬열→?’ 엑소, 솔로 성공 가능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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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6

    • 조회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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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사진=제니스뉴스 DB)
    ▲ 엑소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따로 또 같이 빛나는 엑소다. 완전체로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던 이들이 이제는 솔로 가수로도 활약한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엑소(EXO)는 올해 유독 솔로 앨범 활동에 큰 힘을 실었다. 앞서 멤버 레이(LAY)가 먼저 솔로 앨범을 발매한 바 있지만,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지 않았던 터. 메인보컬인 첸(CHEN)이 지난 1일 첫 솔로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첸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미디어 음감회를 열었으며, 코엑스에서 버스킹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또 각종 음악방송은 물론이고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놀라운 토요일’ 등에도 출연해 활약했다.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성과도 거뒀다. 첸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다음 배턴은 찬열이 이어 받았다. 그는 오는 25일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첫 솔로곡 ‘봄 여름 가을 겨울(SSFW)’를 발표한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총 3개 버전으로 음원을 선보이는 만큼 글로벌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첸, 찬열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첸, 찬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첸의 성공 가능성은 미리 예견됐던 터다. 워낙 탄탄한 팬덤을 자랑하고 있는 엑소의 메인보컬인데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백일의 낭군님’ 등 인기 드라마의 OST로 탄탄히 입지를 다져왔기 때문이다.

     

    물론 첸의 좋은 기운으로 시작된 엑소의 솔로 행보인 만큼, 찬열이 거둘 성과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찬열은 세훈과의 유닛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듀엣곡 ‘위 영(We Young), 펀치와 함께 부른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정기고와 호흡을 맞춘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 피처링으로 참여한 파이스트무브먼트 ‘포리얼 러브(Freal Luv)’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벌써부터 다음 주자에 대한 귀추도 주목된다. 가장 유력한 멤버는 오는 5월 7일 입대를 앞둔 시우민. 같은 소속사 선배인 샤이니가 입대 전 솔로 싱글이나 미니앨범을 팬들에게 선물한 바 있다. 시우민 또한 같은 행보를 밟게 되지 않을까? 오는 5월 4일 개최될 단독 팬미팅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또 다른 멤버는 첸 못지 않게 팀 내 보컬로 두드러진 활약을 드러낸 백현이다. 그는 뮤지컬, 솔로 디지털 싱글 ‘바래다줄게’, OST ‘두근거려’, 컬래버레이션 곡 ‘비가와’, ‘영(YOUNG)’, ‘더 데이(The Day)’, ‘드림(Dream)’ 등으로 역량을 뽐내왔다. 다수의 경험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만큼, 이제는 백현의 목소리가 가득 담긴 실물 단위 음반을 기다려볼 때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로 탄탄히 입지를 다지고 있는 수호, 메인댄서로 단연 돋보이는 카이, 연기와 음악을 모두 잡은 디오, 우월한 피지컬로 남다른 춤선을 자랑하는 세훈까지. 모든 멤버들이 솔로 앨범을 내놓을 가능성과 기대는 높다. 9인 9색 다채로운 엑소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본다.

     



    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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