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2019년형 갤럭시 A 시리즈가 인도 시장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외신은 란지빗 싱(Ranjivjit Singh) 삼성 인도 총괄 부사장을 인용해 2019년형 갤럭시 A 시리즈가 3월 1일부터 40일동안 200만대가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란지빗 싱 부사장은 갤럭시 A 시리즈가 올해 40억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현지 소비자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자 삼성전자는 매출 목표를 초과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2월 말 ▲갤럭시 A10 ▲갤럭시 A30 ▲갤럭시 A50을 인도 시장서 발표했다. 최근에는 저가형 ▲갤럭시 A2 코어가 출시됐으며 다음주에는 ▲갤럭시 A70 다음달에는 ▲갤럭시 A80가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