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금비는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 오랜 공백기 침묵을 깨고 돌아온다. 이번 싱글은 금비가 홀로서기 후 발표하는 첫 신곡이자, 8년 만에 발표하는 노래다.
2001년 혼성그룹 거북이로 데뷔한 금비는 '빙고', '아이고', '왜이래', '비행기' 등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유쾌한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금비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앨범 준비 과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처음 발라드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금비의 신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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