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열·오선진 4타점 합작·벨 3승…한화, KT에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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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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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화 이글스가 KT 위즈 추격을 잘 뿌리쳤다. 한화는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주중 원정 3연전 둘째 날 맞대결에서 8-5로 이겼다.

     

    한화는 전날(16일) 당한 패배(2-4 패)를 되갚고 9승 12패가 됐다. KT는 7승 15패로 여전히 최하위(10위)에 머물렀다.

     

    선발 등판한 채드 벨은 KT 타선을 상대로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4실점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3승째(2패)를 올렸다. KT는 선발투수 배재성이 3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흔들렸고 경기 초반 내준 점수가 발목을 잡았다.

     

    [사진=이영훈 기자]

    배제성은 패전투수가 되면서 시즌 2패째를 당했다. 한화는 초반 KT에 기선제압했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성열이 배제성을 상대로 2루타를 쳐 선취점을 뽑았다.

     

    한화는 이어진 찬스에서 오선진이 적시타를 쳐 2-0을 만들었다. KT도 반격했다. 1회말 황재균과 강백호가 채드 벨에게 연속 안타를 쳐 기회를 만들었다.

     

    맬 로하스 주니어는 2루타를 쳤고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유한준의 3루수 앞 땅볼에 3루 주자 강백호가 홈을 밟아 2-2로 균형을 맞췄다.

     

    한화는 2회초 정은원의 2루타에 이어 제러드 호잉이 희생플라이를 쳐 4-2로 역전했다. KT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황재균이 솔로포(시즌 6호)를 쳐 3-4로 다시 따라붙었다.

     

    한화는 5회초 점수 차를 벌렸다. 수비 실책과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2점을 더해 6-3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KT는 채드 벨이 마운드를 내려간 뒤인 7회말 로하스 주니어의 적시타와 박경수의 2루타를 묶어 2점을 쫓아가 5-6으로 좁혔다.

     

    한화는 바로 추가점을 냈다. 8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김회성이 KT 4번째 투수 이종혁을 맞아 적시타를 쳐 7-5를 만들었다. 9회초에는 호잉의 발이 추가점을 이끌었다.

     

    [사진=뉴시스]

    KT 5번째 투수 김대유에게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연달아 2, 3루를 훔쳤다. 호잉은 후속타자 이성열이 유격수 앞 땅볼을 친 사이 홈으로 들어왔다. 한화는 9회말 마무리 정우람을 마운드 위로 올려 뒷문을 잠궜다.

     

    정우람은 구원에 성공하며 시즌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팀 입장에서도 올 시즌 개막 후 처음 나온 세이브다. 한화는 이성열과 오선진이 4안타 4타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KT는 황재균이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 로하스 주니어가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으나 소속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수원=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수원=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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