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오승환, '1이닝 무실점'…콜로라도 3연승 신바람

    • 매일경제 로고

    • 2019-04-17

    • 조회 : 48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오승환(37, 콜로라도 로키스)이 제몫을 다했다. 오승환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원정 경기에 등판했다.

     

    그는 소속팀이 8-1로 앞서고 있던 9회말 4번째 투수로 나왔다. 오승환은 무사 1, 2루 상황에 마운드 위로 올라갔다. 첫 타자로 만난 에릭 호스머를 잘 처리했다.

     

    오승환은 호스머를 2루수 앞 땅볼로 유도했고 타구는 병살타가 됐다. 그러나 2사 3루 상황에 상대한 후속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사진=뉴시스]

    3루 주자 매니 마차도가 홈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오승환이 아닌 앞서 던진 D. J. 존슨의 실점이 됐다. 오승환은 이어 타석에 나온 이언 킨슬러를 3루수 앞 땅볼로 유도하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7.20에서 6.00으로 떨어졌다. 콜로라도는 샌디에이고에 8-2로 이겼고 최근 3연승으로 내달렸다.

     

    선발 등판한 존 그레이는 샌디에이고 타선을 맞아 7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레이는 승리투수가 됐고 올 시즌 첫승째(3패)를 신고했다.

     

    콜로라도는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놀란 아레나도가 투런포를 쏘아 올려 리드를 잡았다. 아레나도는 3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2회초에는 2사 2루에서 찰리 블랙먼이 2루타를 쳐 3-0으로 달아났다. 콜로라도는 공격 고삐를 바짝 댕겼다. 3회초 라이멀 타피아가 적시타를 쳐 추가점을 냈고 7회초에는 개릿 햄프슨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솔로포로 장식해 승기를 잡았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