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카메라를 구매하다보니...물론 기변병으로 인하여 수십번 바꿈질을 되풀이 하는 유저들도 있겠지만....보통 하나사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유저 입장에서 본다면 웬지 두번째 사는 디카는 굉장히 근사한거 사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압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이엔드 카메라라 할지라도 정작 필요로 할때 카메라 가방에서 묵직하고 거대한 카메라를 꺼내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 여겨집니다...역시 일반인들에게는 그때 그때 꺼내서 찍고 작은 가방에도 살짝 들어가는 카메라가 적격이 아닌가 생각 되어집니다...시간이 지나면..카메라는 고물이 되지만...사진은 남거든요...사진을 많이 찍어야 하기 때문에....작고 귀여운 ...사진의 품질도 그리 나뿌지 않은 티원이가 좋다고 생각 합니다...단점이 있다면 엄청난 가격..악셀의 가격으로 인한 압박....밝고 뽀내나는 액정으로 인한...밧데리의 소모...이런걸 들수 있겠지만..그래도..역시...좋다고 생각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