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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혜진 국장 ˝'미스트롯'의 핵심? 절박하지만 신나게!˝(인터뷰②)

    • 매일경제 로고

    • 2019-04-22

    • 조회 : 9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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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절박하지만 최대한 신나게, 이 그로테스크한 조합이 '미스트롯'의 핵심이죠."

     

    TV조선의 인기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이 연일 뜨거운 화제를 이끌고 있다.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경연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소름끼치는 가창력은 본방송을 사수하게 만든다.

     

    현재 최고 시청률은 지난 18일 방송된 8회가 기록한 12.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최종회까지 3회가 남은 가운데, 과연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TV조선]

    TV조선 서혜진 제작본부 국장은 "출연자들의 절박함이 '미스트롯'을 만들었다"고 공을 돌렸다.

     

    "참가자 중엔 무대에 설 기회가 없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절실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면 최대한 관객들을 신나게 해줘야 해요. 그런 그로테스크한 조합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에요. 젊은 친구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지' 신기해 하더라고요. 특이하고 기괴해 보인대요."

     

    서 국장의 말처럼 참가자들 중에는 인지도가 있는 중견가수도 있다. '원조 군통령' 지원이를 비롯해 '장윤정 10년지기' 김양, '곰탕 보이스' 홍자, '전라도 탑클래스' 송가인 등이 대표적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여전히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갈급해하고 목말라한다.

     

    서 국장은 "지원이한테 유명한데 왜 지원했냐고 물으니 '경기권에 올라오는 순간 나는 '듣보'다. 아무도 나를 모른다'고 하더라. 홍자도 6년의 무명기간을 보냈다"라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출연자들은 다들 아프다. 행사 뛰고 오디션 참가하려니 체력이 바닥이다. 링겔 맞으면서 컨디션 조절하면서 정말 열심히 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진짜 드라마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제 종영까지 얼마 안남았아요. 누가 진(眞)이 될지 함께 궁금해하는 마음으로 시청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장에서도 계속 바뀌고 반전이 펼쳐져요.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요."

     

    '미스트롯'은 5월9일 스페셜 방송인 '미스트롯 콘서트'를 끝으로 종영한다. 하반기에는 '미스터트롯'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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