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슨 시즌 3승 수확…LG, 키움에 재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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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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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스윕패는 안당해.'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웃었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맞대결에서 5-3으로 이겼다. LG는 앞선 두 차례 경기에서 모두 졌지만 당일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났다. 14승 11패가 되며 같은날 SK 와이번스에게 1-4로 패한 NC 다이노스와 동률이 됐다.

     

    키움은 3연승 길목에서 멈췄고 LG, NC와 같은 14승 11패가 됐다.

     

    [사진=이영훈 기자]

    키움이 기선제압했다. 3회초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냈다. 그러나 LG는 바로 반격했다. 3회말 역시 수비 실책으로 점수를 내 1-1로 균형을 맞췄다.

     

    LG는 4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1사 만루 상황에서 김용의가 키움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에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쳐 2-1로 앞섰다. 이어진 만루 기회에서는 이천웅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3-1로 점수차를 벌렸다.

     

    키움은 다시 따라붙었다. 5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로 나온 이정후가 LG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키움은 3-3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LG는 6회말 재역전했다.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천웅이 바뀐 투수 김동준이 던진 초구에 배트를 돌렸다. 타구는 유격수를 맞고 방향이 꺾이며 중전 안타가 됐다. 2루 주자 김용의가 홈으로 들어와 4-3으로 앞섰다.

     

    LG는 8회말 쐐기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유강남이 키움 5번째 투수 한현희를 상대로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LG 벤치는 대주자로 신민재를 내보냈고 후속타자 김민성은 보내기 번트를 댔다.

     

    신민재는 3루까지 갔고 이어 타석에 나온 김용의가 적시타를 쳐 5-3으로 달아났다. LG는 지키는 야구에 성공했다. 윌슨에 이어 진해수-정우영이 불펜에서 나와 키움 타선을 막았다.

     

    고우석은 9회 마무리로 나와 선두타자 장영석에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처리하며 소속팀 승리를 지켰다. 고우석은 시즌 첫 세이브를(1승 2패) 신고했다.

     

    윌슨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3승째다. 김동준이 패전투수가 되면서 시즌 2패째(2승)를 당했다.

     

    LG는 이천웅과 유강남이 각각 2안타를 치며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키움은 이지영이 3안타를 쳤으나 소속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잠실=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잠실=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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