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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충' 최우식 ˝세번째 칸行…큰 역할이라 더 긴장돼˝

    • 매일경제 로고

    • 2019-04-22

    • 조회 : 21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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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조선웨스틴호텔에서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이 참여했다.

     

    봉준호 감독의 7번째 장편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칸에서는 제72회 칸국제영화제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초청작을 발표했으며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17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옥자'에 이어 두번째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식은 영화 '부산행'과 '옥자'에 이어 세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이에 그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행'에서는 작은 역할이었고 '옥자'에서도 그랬다"며 "이번에는 더 큰 역할로 칸에 가게 돼 더 긴장된다"고 웃었다. 잠시 말을 멈춘 최우식은 "너무 긴장해서 그렇다. 죄송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캐릭터 분량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특히 송강호는 "최우식이 제일 많이 나온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울 것 같다"면서 "이선균도 최우식보다 분량이 적지만 즐겁게 작업했다"고 유머러스하게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생충'은 오는 5월 말 개봉 예정이다.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프랑스 칸에서 오는 5월14일 개막해 25일까지 열린다.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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