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사운드판다의 SPE-33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성비 핫한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3만 원대의 가격에 자동 페어링,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양쪽 핸즈프리 통화, 방수 기능은 물론 대용량 충전 케이스까지 제공되어 가격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사운드판다에서는 SPE-33의 블랙 색상에 이어, 화이트 색상을 절찬 판매 중이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화이트 색상은 누구나 선호하는 컬러 중 하나여서, 산뜻한 느낌으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SPE-33은 작고 가볍게 설계된 무선 이어폰으로, 귀 안에 안정적으로 쏙 들어가며 본체 앞부분엔 각종 조작을 지원하는 버튼이 각각의 이어셋에 달려 있다. 동일 제품군에서 일부 제품은 한쪽 이어셋으로만 통화가 가능한데, SPE-33은 싱글로 각각 사용할 경우에도 이어셋 밑에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성이 높다.
SPE-33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 방법이 굉장히 쉽다는 것이다. 충전 케이스에서 좌/우 이어셋을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며, 블루투스 연결을 설정한 모바일 기기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또한 리얼텍 사의 칩셋을 탑재해 안정적인 수신과, 블루투스 연결을 자랑한다.
충전 케이스의 배터리 용량은 800mAh로 대용량이며, 완충 시 듀얼로는 최대 8회, 싱글로는 최대 16회 충전 가능하다. 또한 케이스 내부 구성에는 마그네틱이 포함되어, 이어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착’ 하고 밀착력 있게 고정되기 때문에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빠트릴 걱정이 없다. 충전 케이스는 micro 5pin USB 선으로 충전 가능하여, 보조 배터리로도 간편한 충전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성능과 디자인이 출중한 사운드판다의 SPE-33은 가격 대비 좋은 제품이며, 국내 기업에서 판매하고 있어 빠른 배송과 1년 A/S가 가능하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38,9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운드판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soundpanda.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8&cate_no=43&display_group=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