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를 인정했다.
가수 남태현의 소속사 더사우스 측은 "남태현, 장재인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남태현과 장재인은 최근 예능 출연을 계기로 가까워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91년생(장재인), 94년생(남태현)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뮤지션 커플로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힌편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은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