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3인조 보컬그룹 더히든(지노, 철민, 성현)이 일본에서 공연을 펼쳤다.
더히든은 지난 21일 '코리아 페스티벌 2019 인 나고야' 무대에 올랐다.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누구땜에', '커플'을 선보였고 그룹 퀸의 명곡 '위 아 더 챔피언스(We Are The Champions)'를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했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관계자는 "뜻 깊은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5월 25일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리는 '더히든 광화문 콘서트'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히든은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더히든 1733(THEHIDDEN 1733)'을 발표하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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