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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다' 김국영, 아시아육상선수권 100m 6위

    • 매일경제 로고

    • 2019-04-23

    • 조회 : 26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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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기대에 못미치는 기록을 냈다.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스타' 김국영(28,, 국군체육부대)이 제23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6위에 그쳤다.

     

    김국영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결선에 나섰다. 그는 출발은 좋았으나 레이스 중반부터 스피드가 떨어졌다. 그리고 다리를 절었다.

     

    허벅지 통증이 원인이 됐다. 그래도 레이스는 마쳤다. 26초2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류 요시히데(일본)가 10초10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고 우승을 차지했다. 기류는 해당 종목 일본 기록(9초98)을 갖고 있다.

     

    2위는 라루 무함다느 조흐(인도네시아)가 올랐다. 그는 기류와 치열한 선수 경쟁을 했고 10초13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조흐는 이번 대회에서 자국 기록(10초18)을 경신했다. 우즈창(중국)은 10초36으로 3위에 올랐다.

     

    [사진=이영훈 기자]

    김국영이 100m 결선 도중 통증을 느낀 원인은 빡빡한 일정 탓이다. 그는 당일 오전 400m 계주 예선을 뛰었고 오후에는 100m 준결선과 결선까지 연달아 치렀다.

     

    김국영이 속한 한국 남자 400m 계주팀은 예선 1조에서 레이스를 펼쳤고 39초22로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일본은 400m 계주에 출전하지 않았고 조흐는 100m에 집중하기 위해 400m 계주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

     

    김국영 입장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아쉬운 부분이 됐다. 김국영은 100m 준결선에서 10초25를 기록했다.

     

    여자 100m 결선에서는 올가 사프로노바(카자흐스탄)가 11초1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량샤오징(중국)이 11초28로 사프로노바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편 박서진(목포시청)은 여자 해머던지기 결선에서 61m86을 던졌다. 개인 최고 기록(61m37)를 경신하며 4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우상혁(서천군청)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 2m16을 뛰어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해당 종목 결선은 24일 열린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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