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매력을 함께 담아낸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나 커피 음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47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 돼, 직장인 등 일과 중 자주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깊고 풍부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로고와 함께 블랙, 브라운 컬러의 라벨을 적용하여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는 커피 음용량과 높은 수준의 커피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핫브루의 풍부함, 콜드브루의 깔끔함이 담긴 듀얼브루의 매력을 ‘조지아 크래프트’로 크고 맛있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 470ml 2종(아메리카노, 카페 라떼)은 편의점 및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 2008년부터 국내 RTD 커피 시장의 주요 소비층인 직장인을 겨냥한 공감 마케팅을 펼쳐 왔다. 대중적인 제품인 ‘조지아 오리지널’, ‘조지아 카페라떼’, ‘조지아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맥스’, ‘조지아 더 블렌드’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