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공주시의 날' 프로모션 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데이에서는 공주시 농·특산물 및 지역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정섭 공주 시장이 시구에 나서며, 공주시 리틀야구단이 애국가제창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이날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응원막대 1천개를 관중들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관중에게는 지역 특산품 한우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화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